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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 주간관광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25 12:59:02

□ 경기도 동향

경기관광공사, ‘로빈슨 크루소’ 활용 관광 SNS 이벤트

- 경기관광공사는 추석시즌을 맞아 9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로빈슨 크루소’를 활용한 경기도 관광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힘.

- 공사는, 이벤트 참여방법에 대해 총 9곳의 경기도 주요 관광지(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용인 경기도박물관 및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안산 경기도미술관, 포천 허브아일랜드 및 아트밸리, 이천 세계도자센터,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 설치된 로빈슨 크루소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뒤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경기도모험왕, #로빈슨크루소)와 함께 올리면 된다고 설명함.

- 공사 관계자는 “영화 속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가 다양한 모험을 펼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경기도 문화관광지 탐험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추석 시즌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고 영화도 함꼐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함.

❍ 경기도,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가이드북’ 제작 배포

- 겅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가이드맵인 ‘땅무늬 숨결을 찾아 떠나는 체험여행’ 60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24일 보도함.

- 경기북부 DMZ 일원의 독특한 지질명소와 주변관광지를 홍보할 목적으로 제작된 이 가이드맵에는 연천 10개소, 포천시 10개소, 철원군 5개소의 지질명소와 음식/숙박/체험 등 주변 관광지를 수록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함.

-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은 강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으로는 유일하며, 특히 27만~10만년 전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한탄강에서 임진강으로 이어지는 110Km 구간을 흐르면서 현무함 협곡과 주상절리 등 다양한 화산지형을 이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장관을 자랑함.

❍ 가평군,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외국인 대상 관광 활성화

- 경기 가평군은 김유정, 박보검 주연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촬영돼 또 한 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25일 밝힘.

- 드라마 촬영이 진행된 아침고요수목원 내 서화연은 기와집과 초가집, 연못 등으로 구성된 한국 정서가 녹아든 정원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음. 올해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간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7월까지 약 3만명에 달하며, 드라마 촬영으로 한류 관광지로 떠오르게 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지난 4월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는 경기도 관광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며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재작년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중화권 필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는 등 경기도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 사례가 많아지고 있음.

 

□ 국내 동향

❍ 한국 방문 중인 중국인 관광객, 위챗페이 서비스 확대

- 중국의 대기업 텐센트 사의 릴리안 황 비즈니스 운영 담당 이사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앱 위챗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의 한국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힘.

- 그동안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 백화점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한국 사업자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하나카드, 우리은행, 신세계, 나이스정보통신 등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 위챗페이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향상된 지원을 할 수 있게 됨.

-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해 2016년 7월에는 91만명을 기록함. 이에 릴리안 황 이사는 “한국은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 시장에서 한국 사업자들을 위해 위챗페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말함.

❍ ‘오리’‘판다’ 이어 석촌호수 지름 20M ‘슈퍼문’뜬다

-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아트홀은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 위에 지름 20m 달 형태의 설치작품 ‘슈퍼문’이 뜬다고 밝힘.

- 물에 젖지 않는 PVC 재질로 제작된 슈퍼문은 저녁 6시 이후 내부에 설치된 조명으로 7가지 색깔로 주변을 비출 예정임. 지름 4~5m 크기의 우주행성 설치작품 8점도 슈퍼문과 함께 전시됨. 또한, 어린이 놀이터 용도로 ‘클라우드바운스 하우스’를 설치할 예정임.

- 에비뉴엘아트홀은 슈퍼문 프로젝트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슈퍼문 달빛램프 판매 수익을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메이크어 위시 재단에 기부할 생각임을 밝힘.

❍ 관광공사, ‘가을맞이 요트타기’ 온라인 이벤트 실시

-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9월 21일까지 마리나항 관광에 대한 대국민 관심증대 및 참여 유도와 시설 내 요트체험 관광 홍보를 위한 ‘가을맞이 요트타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 공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요트체험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요트체험 상품 할인권(10~25%)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무료체험 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임.

- 박이락 관광공사 해양관광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국내 다양한 시설이 있음에도 이용실적이 낮은 마리나 관광지의 매력을 다시한 번 조명해 보는 기회이며, 여행객들에게 국내 주요 마리나 시설 내 요트관광 정보를 알려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함.

 

□ 국외 동향

엔高 에 지갑 닫은 관광객... 아베 ‘개입’ 나설까

- 일본 엔화 강세 여파가 관광산업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것인지 여부가 관심임.

- 일본의 관광 산업은 아베 신조 총리의 경기부양 정책(아베노믹스)의 핵심 부문이었던 만큼 당국이 빠르게 환시에 개입할 가능성이 대두됨.

-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시장이 민감해진 상태인 데다, 정작 개입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에 환시 개입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내놓음. 고토 유지로 경제 전략가는 이번 주 달러/엔 환율 변화를 이끌 핵심 변수는 미국 연방준비이사회의 결정이므로, 일본 환율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함.

❍ 동남아 관광, 태국보다 베트남... 한국인 방문지 1위로

-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올 상반기 국민 해외관광객 주요 행선지 통계결과, 베트남을 찾은 우리 국민은 74만1069명으로 72만5499명이 방문한 태국을 제치고 동남아 관광 1위로 선정됨.

- 베트남 관광 및 방문 증가는 저비용항공사(UCC)들의 잇단 신규취항으로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음. 또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증가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 확대 역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임.

-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하노이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유료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으로 최저 11만3000원부터 판매할 예정임. 예매기간은 9월 7일까지임. 현재 제주항공은 인천~하노이 외에 인천~다낭 노선을 매일 한차례씩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하노이 노선도 이달까지 부정기 운항함.

❍ 글로벌 관광객 ‘명품 소비 감소...테러·환율이 주요인

- 부가가치세 환급회사 글로벌블루에 따르면,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 관광객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음. 지난 7월 중 관광객들의 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함.

- 관광객 지출은 명품 업계의 현황을 알 수 있는 척도 역할을 하곤 했음. 글로벌 명품 매출 중 3분의 1이 관광객들의 지갑에서 나오기 때문임. 유럽의 경우 명품 매출의 절반 이상을 관광객 지출이 차지함. 글로벌 관광객의 명품 소비 감소 원인은 프랑스 니스 등 관광명소에서의 테러와 영국의 EU 탈퇴 등으로 인한 유로 강세, 중국 정부의 공무원 뇌물 수수를 막기 위한 새로운 수입 규제 법안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됨.

- 이 같은 추세와는 반대로 영국에서 7월 관광객 소비는 영국 파운드 기준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파운드 약소가 소비 증가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됨. 따라서 글로벌블루는 현 상황에서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나 멀버리 등 구입이 세금 환급을 할 경우 가장 저렴하다는 분석을 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