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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주간관광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22 13:04:04

□ 경기도 동향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22일 파주에 문열어

- 경기북부 DMZ(비무장지대) 일원 자연생태교육 및 생태관광의 거점역할을 하게 될 'DMZ생태관광지원센터'가 오는 22일 문을 엶.

- DMZ생태관광지원센터는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일원 임진각 관광지에 지상2층(건축연면적 2950㎡)규모로 건립되는 DMZ 생태관광 거점 시설이며, '문화체육관광부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됨.

- DMZ생태관광지원센터는 앞으로 DMZ일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체험교육,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됨.

- 박정란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DMZ생태관광지원센터가 DMZ일원의 자연생태를 연구하고 DMZ의 역사ㆍ문화ㆍ생태환경 등의 콘텐츠를 개발해 앞으로 DMZ의 생태교육 및 경기북부 생태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안산] 안산시, 아세안 국가 생태관광 '롤모델' 된다

- 안산시의 대부도 생태관광 정책 우수사례가 아세안 국가들의 롤모델이 될 전망임.

- 오는 23일 한-아세안센터가 주관하는 ‘아세안 CLMV 4개국 생태관광 역량개발 워크숍’ 우수사례 현장 견학지로 안산 대부도가 선정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4개국 관광정책개발 담당 공무원과 관광 관련 민간기업 종사자, 국내·외 생태관광 전문가 등 30여 명이 안산 대부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힘.

- 안산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내년 9월 아시아 최초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를 유치할 만큼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음.

- 대부해양관광본부 관계자는 “안산시의 우수한 생태관광 정책과 자원을 아세안 국가에 널리 홍보하고 민·관 거버넌스에 대한 선진사례를 널리 전파해 안산시 생태관광의 위상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함.

❍ [수원]‘수원시 '단순 왕복 화성열차→도심 순환 화성어차'로 바꿔

- 경기도 수원시가 '화성 열차'를 '화성 어차'로 바꾸고 운행노선을 단순 왕복형에서 관광 거점을 도는 순환형으로 전환함.

- 수원시는 팔달산 성신사와 창룡문 연무대 사이 편도 3.2㎞ 거리를 오가던 화성열차 노선을 수원화성 행궁, 지동시장 등 도심 일반도로를 포함한 5.8㎞ 코스로 연장해 이를 한 바퀴 도는 순환형으로 바꾼다고 밝힘.

- 순환노선은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팔달문을 돌아 지동교, 지동시장, 통닭거리, 종로사거리를 거쳐 연무대, 장안문, 화서문, 팔달산 성신사에 도착하는 코스임.

- 수원시는 새로운 출발역이 될 행궁이 접근성이 좋고 대기하는 동안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은 곳으로 관광객들을 자연스럽게 공방거리, 팔달문시장 등 시내 관광거점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국내 동향

❍ 지진이후 경주에 단체관광객 발길 '뚝'…예약취소 20%대

- 9·12 지진 이후 국내 대표적 관광지인 경북 경주에 관광객이 급감하는 등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음.

- 19일 경북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14~17일 나흘간 경주 보문단지 내 대형 숙박업소의 예약 취소율이 20%대까지 치솟음. 또 경주 인근의 포항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들도 경주에서 열 예정이던 행사 장소를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주지역 숙박업소에는 수학여행단으로부터 안전 관련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음.

- 특히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손님 맞이 준비로 들떠야 할 불국사 주변의 대형 숙박업소 업주들은 지난해 7월 메르스 사태를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있음.

- 이런 가운데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경주로 수학여행지를 정한 학교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재검토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토부와 경주시는 경주지역 청소년수련관 8곳과 초등학교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임.

❍ 제주관광업계“무사증 폐지 안돼…보완 필요”

- 제주지역 관광업계가 최근 중국인에 의해 발생한 제주 성당 여성 피살사건과 관련, 무사증 제도의 폐지 대신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냄.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도민 피해 예방을 위한 관광관련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함.

-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들은 “무사증 제도를 폐지해서는 안 되고 제도 보완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함.또한 “저가관광을 근절하고 여행상품 및 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현재 문화관광체육부 지침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국인 전담여행사 제도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제주도에서 이양 받아 제주도 주관으로 지정 및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외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함.

- 이승찬 제주도 관광국장은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에 대해 정부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건의하고 있으며 도 차원에서도 관광객과 도민 안전 방안 마련을 위해 수시 관광업계와 대책회의 등 소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함.

❍ [여행 지출 동향] 여행업계 `큰 손` 알고봤더니…`2030세대` 그리고 男보다 女

- 매일경제신문 여행+팀이 여론조사기관인 컨슈머 인사이트와 공동으로 지난 12주간 3989명의 패널을 상대로 분석한 결과 여행업계의 큰 손은 20대 여성그룹으로 해외보다는 품질 높으면서 짧고 굵게 즐길 수 있는 국내여행이 주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냄.

- 가장 눈길을 끄는 여행업계의 변화는 주요 소비층임. 남성보다는 여성 그리고 20대·30대가 더 중요한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 여파가 여행업계에 불어닥치면서,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이 주춤할 것으로 보임.

- 문지효 연구원은 "결과만 놓고 보면 관광·여행 시장의 현황과 전망은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며 "장기간의 경기 침체와 불투명한 회복 전망 때문에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일 것 같다"고 전망함.

 

□ 국외 동향

❍ 해외관광객 유치, '지자체 살리기'가 답

- 국제정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유지와 더불어 국내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자체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되고 있음.

-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천편일률적인 관광 프로그램과 달리 다양성을 갖춰 지역관광활성화 부분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곳으로 ‘남이섬’이 눈길을 끌고 있음.

- 남이섬은 2003년 85만명을 기점으로 방문객이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해 300만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관광객만 어림잡아 100만명으로 추정됨.외국인 관광객 증가는 △여행사 ‘커미션’과 각종 매체에 홍보비 등 무(無)편성 △섬 내 이슬람 기도실인 ‘무솔라(Musolla)’ 개설 및 할랄 음식점 운영 △태국,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리플릿 제작 등 국가별 관광객 배려 덕분임.

- 이 같이 차별화된 관광 전략으로 중국인 외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 유치에 성공한 남이섬의 성공사례에 지자체들은 뒤늦게 다양하고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일본 "관광경쟁력 더 키우자" 인프라·제도 정비

- 최근 관광대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이 관련 제도 정비에 나섬. 일본 정부가 방일외국인의 수를 더 늘리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완화와 인프라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8일 보도함.

- 관광업이 활성화 됐지만, 일본의 관광규제는 60년여년 전에 만들어진 뒤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 때문에 일부에서는 일본의 관광규제가 시대의 변화에 맞게 변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음.

- 최근 정부가 내놓은 방침에는 가이드 자격 규제 완화, 호텔과 여관의 여행투어 상품 판매 허용 등이 포함돼 있음. 또한 대형 크루즈 선이 들어갈 수 있는 항만들의 정비, 그리고 도로와 철도 행선지 표시의 언어 다양화 등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이같은 정책들은 2017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거국적 쇼핑축제... 29일부터 한달간 열려

- 29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화장품과 패션, 자동차, 가전 등 제조사, 외식업체까지 대거 참여하면서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쇼핑관광축제가 될 전망임.

-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기존 내외국인 대상의 '코리아 블랙프라이 데이' 행사와 해외 관광객 대상 '코리아 그랜드 세일', 그리고 한류 문화축제를 통합·개편한 행사로 29일부터 다음달 9일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행사와 함께 10월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 행사 기간 지역별 55개 문화축제까지 아우르며 초대형 쇼핑관광축제로 개최될 예정임. 행사 기간은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임.

-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항공과 숙박, 한류상품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신라스테이 무료 룸 업그레이드라든지 고속버스조합 버스 티켓 50% 할인, 제주항공 최대 95%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함.